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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을 잇다-손에서 손으로
  • [특별전시]
  • 전통을 잇다-손에서 손으로
  • 전시기간 : 2017-05-20 ~ 2017-10-08
  • 전시장소 : 국립무형유산원 전승마루 1층 기획전시실
  • 사진 도록 

2017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 작품전 전통을 잇다 손에서 손으로

우리 무형의 유산인 국가무형문화재는 전통공예기술과 공연·예술, 생활습관, 의식·의례, 놀이·무예분야 총 136개의 다양한 종목을 망라하고 있으며 이 중 전통공예기술 분야는 51개의 종목에 이른다. 그리고 전수교육조교, 이수자, 전수 장학생이라는 전승자들이 전통의 맥을 잇고 있다. 『전통을 잇다-손에서 손으로』전은 ‘이수자’라 불리는 국가무형문화재 기능 보유자들의 제자들이 작품을 선보이는 장으로 전통공예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이다. 총 40종목, 50점에 이르는 엄선된 작품들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로 이 모든 것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안혜선_덕원공주원삼
  • 양금미_양태
  • 장동기_청옥매화주전자
  • 남기설_석가모니삼존불감
  • 정찬희_전통쪽염색손무명원단
  • 박형민_은삼작노리개
  • 김시재_나각유소
  • 이백현_석수
  • 이명애_선방축성패
  • 박병용_백동보석함
  • 오영순_십장생도
  • 김성호_질그릇항아리
김선정-철제금은입사용문촛대

와룡촛대란 제향시 향초를 꽂아 불을 밝히는 목적으로 제작된 것으로 나무와 놋쇠가 주 재료로 사용되었다. 이와 같은 대형 크기의 촛대는 궁중이나 큰 사찰의 의,예식용으로 사용되어진 것으로 복발형받침, 그 위에 세워지는 원형의 기둥과 기둥상단 초꽂이로 구성된다. 본 촛대는 기존 와룡촛대 조형을 기본으로 하면서 은입사기법을 대입시켜 재창조한 작품이다. 분다리 연꽃을 새긴 받침으로부터 솟은 기둥 주위로 용틀임하며 승천하는 용의 형상을 금은실로 묘사하고, 상단에 여의주를 올림으로 와룡촛대의 조형과 은입사기법을 조화시키고자 하였다.

양석중-강화반닫이

반닫이는 전통가구 중 가장 널리 쓰였던 가구다. 넉넉한 공간에 계절옷이 담겨 있었고, 넓은 철판 위에는 이부자리가 잘 개켜져 있었다. 이 반닫이는 강화반닫이의 전형을 유지하고 있다. 우리 땅에서 자란 느티나무의 선명한 나이테가 잘 드러나도록 판재를 배치하고 주먹장물림으로 짰다. 7개의 경첩과 여러 장석, 문판 뒤에 고비는 전통의 양식을 따랐다. 아울러 현대적 쓰임을 생각해 귀중품과 서류등도 넣어두기에 편하도록 내부 서랍과 선반의 위치를 조정했고, 이불 대신 사진액자나 기념품 등을 올려놓을 것을 생각해 천판의 부재도 아름다운 목리를 가진 통판을 골라 썼다. 요즘 살림살이와 잘 어울리도록 황갈색 느티나무의 밝은 색감을 그대로 살려 유칠(동유)로 마감했다.

조숙미-쌍희자귀갑문발

발은 빛을 가리고 바람을 통과시켜 안과 밖의 공간을 분할하는 도구이다. 공간을 분할하는 동시에 공간과 공간 사이를 완전히 밀폐하지 않는 것은 발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다. 이에 따라 왕이나 귀인의 얼굴을 함부로 쳐다볼 수 없게 하면서도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경계’와 ‘소통’의 기능이 가능하였다. 가늘게 뽑은 대오리(대나무를 쪼개서 가늘게 실처럼 만드는 것)를 고운 명주실로 일일이 엮어 만드는 발은 방과 대청 사이, 대청과 마당 사이에 내걸려서 여름에 문을 열고 노출한 채 지내야 하는 한옥의 결점을 보완해준 생활용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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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 내부 사진
메뉴담당자 : 무형유산진흥과 유혜민 ☎ 063-280-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