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한국 최초로 베니스비엔날레 미술전에서 은사자장을 수상한 <위로공단>(2014)를 연출한 임흥순 감독의 작품이다. 북한을 탈출한 10명의 여성이 서울에 도착하기까지 그들의 과거와 현재의 여정을 픽션과 판타지, 퍼포먼스가 뒤섞인 독특한 형식으로 담아낸 다큐멘터리로 감독은 남과 북, 두 체제를 모두 경험한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매일 급변하고 있는 남북관계의 새로운 인식과 예술의 공적이고 사회적인 역할을 모색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상영에는 감독과 다큐멘터리 출연자들이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를 찾아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상영장소 | 상영일자 | 상영시간 | 부가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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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쑤마루 소공연장 | 2019-09-29 | 11:00 | 12 12세관람가 |
감독 : 임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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