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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 IMG_0200.JPG
    • 제목 교육(유료)금박장-한지 위에 금박문양 찍어서 카드 만들기
    • 교육구분 체험
    • 일정 2017-07-01 ~ 2017-07-01
    • 교육대상 가족단위 어린이, 청소년, 어른
    • 접수기간 2017-06-17 12:00 ~ 2017-06-30 16:00
    • 교육시간 13:00 ~ 15:00
    • 교육장소 전승마루 공예전승실4
    • 주관 국립무형유산원
    • 담당자
    • 담당자 연락처
상세정보

"토.토.전" 토요일, 토요일은 나도 전승자!




- 시간 : 7월 1일(토) 13:00 ~ 15:00 / 16:00 ~ 18:00

- 대상 : 가족 단위 체험객, 청소년, 일반인

- 인원 : 매회 20명 내외

- 소요시간 : 2시간 내외

- 장소 : 국립무형유산원 전승마루

- 문의사항 : 063-280-1657



- 체험재료비 : 10,000 원


계좌입금안내 : 하나은행 128-910015-7550 

                    국립무형유산원 체험위탁 예금주:(사)자연생태환경연구소)       

* 위의 체험재료비는 금박장 체험을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재료 구입 실비입니다.









한지 위에 금박문양 찍어서 카드 만들기

- 소   개 :  '금박장(金箔匠)'이란 직물 위에 얇은 금박을 이용해 다양한 문양을 찍어내는 장인으로, 오늘날에는 여성의 혼례복 등에서 볼 수 있다. 금박장식은 조선시대에는 왕실에서 제한적으로 사용되었으며 보관상의 문제로 현전하는 유물이 많지 않으나 순조(純祖)의 3녀 덕온공주(1822~1844)가 혼례 때 입었던 것이라고 전하는 원삼에는 '수(壽)'와 '복(福)'자가 금박 장식되어 있다.(중요민속문화재 제211호 덕온공주의복)

금박장식은 접착제를 바른 문양판을 문양을 넣고자 하는 위치에 찍고 접착제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금박지를 붙인 다음 문양 밖에 있는 금박지를 다시 떼어내는 방법으로 제작된다. 금박장 기술은 옷의 구성에 어울리는 문양을 선별 · 배치하는 안목을 바탕으로 문양판을 조각하는 목공예 기술과 주재료인 아교와 금박지의 물성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오랜 제작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되는 기술이다.

'금박(金箔)'은 금 조각[金片]을 계속 두드려 얇은 종이처럼 만들어진 것을 뜻하나 오늘날에는 금박지를 이용해 직물 등에 문양을 장식하는 기술로 이해되고 있어 지정명칭을 '금박장(金箔匠)'으로 명명하였다.

'금박장'은 우리나라 복식문화를 화려하고 품격있게 장식하는 공예기술로 국가무형문화재 지정으로 전승의 맥을 되살릴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하겠다.

 

 

 




- 교육강사 : 김기호 (국가무형문화재 제 119호 금박장)

- 접수는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 문의사항 063-280-1657 입니다.


회차정보
교육회차정보를 보실수 있는 리스트입니다.
회차 교육일시 신청자/정원 1인당 신청가능 인원수 접수기간 신청
1 2017-07-01 ~ 2017-07-01 0/25명 10명 2017-06-17 12:00 ~ 2017-06-30 16:00 접수마감
2 2017-07-01 ~ 2017-07-01 0/25명 10명 2017-06-17 12:00 ~ 2017-06-30 16:00 접수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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