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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영상 미디어 파사드 「기록의 정원」

    • 일시 9.1.(금) ~10.(일) 오후 7:00~9:30
    • 장소 국립무형유산원 전승마루, 꿈나래터, 도움마루, 어울마루
    • 소개 아카이브 영상을 재해석하여 과거의 기록으로 박제화되지 않고, 오늘날 전승의 연원과 미래의 발전을 이미지화하여 무형유산의 영원성을 표현한 영상을 국립무형유산원 건물 위에 펼친 미디어 파사드
    • 참여 자율관람
    • 문의 063) 280-1524
    • 주최 국립무형유산원
    • 주관 ㈜공연문화예술 봄
    • 협력 국립국악원
    • 내용 '기록의 정원을 산책하다'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2023 무형유산축전>의 기록영상 미디어 구역 별로 주제를 부여하여, 관람객들이 국가무형유산의 전통성과 아름다움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과 인간의 의미를 찾아가는 힐링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영상감독: 김태윤)
첫 번째 「나비」 (전승마루: LED)
  • 국가무형유산의 맥이 끊기지 않고 전통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기원하는 의미로, 장수를 상징하는 민화의 ‘나비’ 이미지를 활용해 한국무형문화유산 등재의 큰 흐름을 하나의 미디어 파사드 영상으로 제작
두 번째 「열매」 (꿈나래터: 스크린)
  • 노력의 결과물을 상징하는 ‘열매’의 이미지를 통해 공예 작품을 만드는 장인의 손길과 장인이 만든 작품(보유자작품전 연계) 으로 무형유산의 과정과 결과를 보여주는 영상 작품
세 번째 「꽃」 (도움마루: 스크린)
  • 아름답고 화려한 ‘꽃’의 이미지를 작품을 만드는 명인의 손짓과 표정에 비유한 영상 메시지 전달. 명인들의 행동들을 색을 강조하는 방법으로 묘사함으로써 그동안 지켜온 자신만의 신념과 가치관을 다른 시선에서 엿볼 수 있게 구성
네 번째 「나무」 (어울마루: 스크린)
  • 긴 세월에 걸쳐 성장하는 ‘나무’가 가진 시간과 세월이라는 상징을 역사에 빗대어 오래된 무형유산 아카이브 영상을 재해석하여 표현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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