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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중요무형문화재 제61호 ‘은율탈춤’ 김춘신 명예보유자 별세

중요무형문화재 제61호 ‘은율탈춤’ 김춘신(金春信, 1925년생) 명예보유자가 병환으로 30일 오전에 별세하였다.

□ 생년월일: 1925. 5. 4.
□ 빈 소: 인천 길병원 장례식장 202호실(인천 남동구 남동대로 774번길 21, ☎032-460-3444)
□ 발 인: 2015. 11. 1.(일) 07:30(은율탈춤보존회 葬)
□ 장 지: 인천시립(부평)승화원(인천 부평구 평온로 61, ☎032-522-4897)
□ 주요경력
- 2012. 7. 23. 중요무형문화재 제61호 ‘은율탈춤’ 명예보유자 인정
- 1978. 2. 23. 중요무형문화재 제61호 ‘은율탈춤’ 보유자 인정(세부예능: 상좌, 의상제작)
- 1969. 은율탈춤 입문(장교헌, 양소운 선생으로부터 사사)
□ 연 락 처: 은율탈춤보존회(☎032-875-9953)


※ 중요무형문화재 제61호 ‘은율탈춤’(1978. 2. 23. 지정)
‘은율탈춤’은 황해도 은율군 지역에서 단오, 사월초파일 등 큰 명절에 놀던 탈춤으로, 한국전쟁 이후 황해도 출신 연희자들을 중심으로 인천지역에서 전승되어왔다. 향토색 짙은 황해도 지역 음악과 활달하고 씩씩한 춤 동작이 특징이다.
고(故) 김춘신 명예보유자는 황해도 은율군 은율면 남천리에서 태어났으며, 1969년 은율탈춤에 입문한 이래 다수의 국내외 공연에 참여하며 은율탈춤을 널리 알리는데 힘썼다. 또한, 작고 전까지 은율탈춤 보존회장을 맡아 은율탈춤을 후세에 전승하기 위해 헌신하였다.

<중요무형문화재 제61호 ‘은율탈춤’ 고(故) 김춘신 명예보유자>

출처: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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